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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OBT 진행…"피드백 반영"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서비스가 오는 9월 시작한다./이미지=엔씨소프트 제공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서비스를 오는 9월17일(현지 기준) 시작한다. 
TL 글로벌 서비스 지역은 북·남미,유럽,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호주,뉴질랜드,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일본이다.PC 스팀,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플레이스테이션5,엑스박스 시리즈S·X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표시 언어는 영어,스페인어,프랑스어,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독일어,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브라질식 포르투갈어,일본어 등이다.음성 언어는 영어,독일어,일본어,한국어를 지원한다.
엔씨는 론칭을 앞두고 TL을 미리 플레이해볼 수 있는 오픈베타테스트(OBT)를 내달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마지막 테스트에서 확인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문영 엔씨 TL 캡틴은 "아마존게임즈는 글로벌 게임 서비스 경험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높은 완성도로 한국과 글로벌 이용자에게 TL 고유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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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대표는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MBA)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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