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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법정에 선 이귀재 전북대 교수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위증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 교수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교수가 전북대 총장 선거에서 서 교육감의 도움을 받을 목적으로 개인적 이익만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교수는 지난해 3월 서 교육감의 허위 사실 공표 사건 1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살이 아리다2013년 술자리에서 서 교육감에게 폭행당한 적 없다고 거짓 진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서 교육감 처남과 전 전북대 특임교수,살이 아리다변호사 한 명도 이 교수에게 위증을 교사하거나 이를 방조한 혐의로 최근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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