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월드컵 계주
쇼트트랙 월드컵 계주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930MBC뉴스]
◀ 앵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어제는 서울을 포함해 전국 곳곳이 올 들어 가장 더웠던 하루였죠.
어젯밤 도심 한강공원도 더위를 식히러 나온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오늘은 더 덥겠습니다.
차현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늦은 밤,서울 망원 한강공원.
한낮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시원한 바람을 쐬러 강변을 찾았습니다.
가족과,그리고 친구들과 돗자리를 펴고 삼삼오오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얼음이 담긴 음료도 챙겨 나왔습니다.
[김경찬/서울 마포구]
"낮에 너무 더워서 우리 아이가 한강에서 놀고 싶다고 해서 그래도 시원해서 한강 나와 놀게 됐습니다."
[정소윤/서울 영등포구]
"벌써부터 냉감 이불 이런 거 찾아보고 있고 선풍기 같은 것도 미리 다 구비해놨습니다."
밤이 되자 날씨가 많이 선선해지면서 한강엔 더위를 식히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지난밤 전국에서 가장 더웠던 서울 송파의 최저기온은 23.8도,이 밖에도 충북 청주 21.7도,
쇼트트랙 월드컵 계주강원 강릉 21도 등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밤새 이어졌습니다.
어제 한낮 기온이 경남 의령 36.9도 광주 36.2도,
쇼트트랙 월드컵 계주서울도 32.8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올여름 최고 기온을 경신한 가운데,
쇼트트랙 월드컵 계주불볕더위는 오늘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대전 34도,
쇼트트랙 월드컵 계주경북 구미와 상주 35도 등 전국이 27도에서 36도로 어제보다도 더 뜨겁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라남도와 경상도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고,전국 대부분의 체감온도도 31도 이상 올라 덥겠습니다.
며칠째 이어진 더위는 주말인 내일,
쇼트트랙 월드컵 계주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면서 반짝 누그러지겠습니다.
MBC뉴스 차현진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 카카오톡 @mbc제보
The 100% privacy-safe noise & occupancy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