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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금융감독원은 9일,유럽 월드컵 예선이날부터 12일까지 육군해군공군해병대 재정장교를 대상으로 2024년도‘군 재정장교 금융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연수는 군부대의 자체 금융교육 활성화 및 금융교육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2년부터 실시 중이다.2023년까지 652명이 수료했다.
금융의 이해,서민금융지원 제도,강의기법 및 최근 군내에서 관심도가 높아진 가상자산 관련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금융의 이해는 저축과 투자,유럽 월드컵 예선신용,보험,금융사기 대응 등 군간부 및 장병들의 금융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금융상담 역량 제고로 서민금융지원제도,채무조정제도 등을 통해 군장병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효과적인 교수법과 스피치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재정장교의 강의 능력을 제고하고,군장병들의 무분별한 가상자산 투자 등을 방지하기 위해‘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의 이해’과목을 신설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수를 수료한 재정장교는 격오지 근무 등으로 금융교육을 받기 어려운 군장병들에게 교육을 제공해 군 전체로 금융교육을 확산시킬 것”이라며 “금융 애로사항이 있는 군장병에게 금융상담을 제공해 안정적 금융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