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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찬 SK E&S 신임 미래성장총괄 사장./SK온
최영찬 SK온 최고관리책임자(CAO) 사장이 SK E&S 미래성장총괄 사장으로 인사 발령났다.
28일 SK E&S 등에 따르면 최 신임 사장은 다음달 1일 SK E&S 미래성장총괄 사장에 부임한다.미래성장총괄은 신설 조직으로 앞으로 SK그룹의 그린 에너지 사업 등 미래성장 사업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작년부터 겸임하고 있는 SK E&S의 북미사업총괄 조직‘패스키’의 대표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최 사장은 2022년부터 SK온에서 해외 합작법인(JV) 설립과 글로벌 자금 유치 등의 큰 그림을 총괄해 왔다.그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친동생인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의 측근으로도 알려졌다.이번 인사에 따라 그룹 그린·에너지 사업의 내실 경영을 통한‘질적 성장’전략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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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지난 3월말 취임한 한상우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역량 정비 등에 나선 가운데,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지가 관전 포인트다.
다 싸몰,권도형이 왜 우리나라로 기를 쓰고 오려고 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