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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내 인구이동 감소 등."견고했던 60대 이상 연령층의 귀농 흐름세는 약화"
지난해 귀농·귀촌 가구는 31만6748가구,귀농·귀촌인은 41만3773명으로 전년도 대비 각각 4.4%,5.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통계청은 25일 공동으로 발표한 '2023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싱가포르 그랑프리2023년 귀농 가구는 1만307가구로 전년 1만2411가구보다 2104가구(17.0%) 감소했으며,싱가포르 그랑프리귀농가구의 평균 가구원 수는 1.33명으로 전년(1.36명)보다 0.03명 낮게 나타났다.
귀농가구주의 평균연령은 56.3세였고,성별 구성비는 남자가 66.4%였으며,연령대별 구성비는 50대가 31.8%,60대가 37.4%로 50~60대가 69.2%를 차지했다.귀농가구의 76.8%는 1인가구로 조사됐다.
또한 귀촌 역시 30만6441가구로 전년(31만8769가구)보다 1만2328가구(3.9%) 줄어들었다.귀촌가구의 평균 가구원 수는 1.31명으로 전년(1.32명)보다 0.01명 낮게 나타났다.
귀촌가구주의 평균연령은 45.4세,성별 구성비는 남자가 60.0%였고,연령대별 구성비는 30대 22.4%,싱가포르 그랑프리20대 이하 20.9%,50대 17.8%를 차지했다.귀촌가구의 78.5%는 1인가구로 나타났다.
농림식품부는 "지난해 국내 인구이동자 수가 2022년(전년비 14.7%)에 이어 다시 감소(0.4%)하면서 귀농·귀촌 인구도 감소했다"면서 "도시지역 실업자 수 감소,주소이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농촌 체험(농촌살기·농막) 수요 증가 등이 귀농·귀촌 인구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국내 인구이동자 수는 612만9천 명으로 1974년 529만8천 명 이후 49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귀농의 경우 흐름을 주도하는 '60대 이상' 연령층의 견고한 흐름세가 약화(5767가구→4718가구,비중 46.5%→45.8%)하면서 전체 귀농 규모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고용동향을 살펴보면,60대 이상 연령층은 고용률이 증가하고 농업 외 분야에서 취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귀농 가구수 증감률(2022년-2021년 대비) 전체 13.5%였고 ▲60대 이상 7.9%에서 2023년-2022년 대비 전체 17.0% ▲60대 이상 18.2%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30대 이하' 연령층은 타 연령층에 비해 소폭 감소(1171가구→1112가구,59%)하고 연령 비중(9.4%→10.8%)이 증가했다.이를 두고 정부는 '청년농에 대한 지원 정책'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한편,싱가포르 그랑프리윤원습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관은 "인구감소와 도시 고령 취업자 증가는 귀농·귀촌 감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2차 베이비부머(1968~1974년생) 은퇴,농촌지향 수요 지속 등으로 귀농·귀촌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