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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화성소방서 화재예방대응과장은 오늘(25일) 화재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다수의 사망자가 발견된 장소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신체 일부가 발견됐다"며 "실종자인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또 사망자의 소유로 보이는 시계,반지 등 기타 물품을 발견해 실종자의 소지품인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추가 실종자 확인과 더불어,fms 평가화재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2층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 "CCTV 등을 확인했을 때 배터리셀을 모아놓은 곳에서 작은 불꽃과 연기가 나왔고,fms 평가그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가 실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화재가 발생하면 (일반) 소화기는 큰 적용성이 없어,fms 평가옆으로 급속하게 퍼진 것"이라며 "게다가 작업했던 근로자들이 일용직 근로자가 대부분이라 대피로를 잘 몰라서 한 방향으로 (대피가) 몰리며 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난 22일 해당 공장에서 불이 난 적 있다는 증언이 나온 언론 보도에 대해 "종합 상황실에서 지난 두 달간의 기록을 봤지만,신고 접수 이력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사당국에서는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최근 불이 난 적이 있는지,화재가 발생했다면 자체 진화를 한 것인지 등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