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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11·13인치 모델에 '탠덤 OLED' 공급
비싼 패널가에 수익성 기대디스플레이 밝기와 내구성을 키운 탠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3년 적자 수렁에 빠진 LG디스플레이의 구원투수로 떠올랐다.애플이 올해 출시한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 탠덤 OLED를 처음 적용하면서 패널 생산업체인 LG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4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아이패드 프로에 들어가는 11인치 OLED 패널 가격은 약 280~290달러(약 38만원),프리미어 경기13인치 OLED 패널 가격은 380~390달러(약 52만원) 수준으로 추정된다.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11인치,프리미어 경기13인치 OLED를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의 올해 총 출하량이 450만대~5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는데,프리미어 경기이를 감안할 때 OLED 패널을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는 연간 2조원 이상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올해 선보인 아이패드 프로 모델 2종(11인치,프리미어 경기12.9인치)에 처음으로 '투 스택 탠덤 OLED'를 적용했다.투 스택 탠덤 OLED는 발광층을 2개로 쌓아 싱글 스택(단층)과 같은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휘도(디스플레이 기기의 밝은 정도)와 내구성을 키운 것이 특징이다.패널을 생산하는 데 난이도가 높아 현재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만이 생산하고 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보다 더 많은 탠덤 OLED 물량을 수주한 것으로 전해졌다.LG디스플레이는 아이패드 프로 2종 가운데 11인치와 12.9인치 두 모델 전부에 OLED를 공급하는 반면,프리미어 경기삼성디스플레이는 11인치만 제공한다.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19년 세계 최초로 탠덤 OLED를 양산한 뒤 지난해부터는 2세대로 전환해 차량용,프리미어 경기노트북용 디스플레이를 생산하고 있다.현재는 3세대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공급 물량에서 삼성디스플레이보다 LG디스플레이가 앞선 것도 이 때문이다.
증권가 실적 전망도 개선됐다.LG디스플레이의 올해 2분기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는 매출 6조3000억원~6조6000억원,영업적자는 2400~3500억원으로 전망된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0% 늘고 영업손실은 60% 개선될 것으로 본 것이다.
회사 고위 관계자도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시장 기대치보다 훨씬 실적을 잘 내고 있다.(2분기도) 잘 나올 것으로 본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줄줄이 예고된 스포츠 이벤트들도 회사의 실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유럽 축구선수권대회(UEFA 유로 2024)가 지난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 중이며 2024 하계 올림픽도 오는 26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TV용 WOLED(화이트 OLED) 패널 출하량도 유럽 스포츠 이벤트 효과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47% 증가할 것"이라며 "2분기 말부터 신제품용 POLED(플라스틱 OLED) 패널 양산 효과도 반영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POLED는 오는 9월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 아이폰16 최상위 모델인 프로와 프로맥스 2종에 공급될 전망이다.애플은 이번 아이폰16용 OLED 패널의 초도 물량을 LG디스플레이에 더 많이 주문할 계획이다.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올해 북미 스마트폰 패널 출하량을 기존 5700만대에서 20% 증가한 6850만대로 추정된다"며 "이를 반영해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을 기존 790억원으로 3990억원으로 상향한다"고 강조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올 3분기 흑자전환하고 4분기 3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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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경기,삼성전자는 구체적인 사업별 수주잔고를 공개하지 않지만, KB증권은 160억 달러(약 21조 원) 규모로 추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