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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앞으로 2년간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협의회는 경기북부 9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북부 발전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2개월에 한 번 정례회의를 개최해 각 시군 현안 등을 논의한다.
김운남 신임 협의회장은 "경기북부는 중첩 규제로 지역 발전에 제약이 많다"며 "꾸준한 소통과 협력으로 경기북부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건설적이고 전문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의회 부회장으로는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