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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후] KBS 유튜브 채널 '야구잡썰' 사과문 공지.KBS측 "재발 않도록 각별히 유의"
프로야구팀 기아 타이거즈를 북한군에 비유해 '지역 혐오 조장' 비판을 받은 KBS 유튜브 채널 제작진이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공영방송 제작진으로서 큰 사죄"
KBS의 유튜브 채널 '야구잡썰'은 지난 1일 기아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의 6월 25일 경기를 리뷰하는 영상에서 "기아-롯데 화요일 경기 일명 6.25 대첩"이라는 자막과 함께 북한군 대신 기아타이거즈 로고,유튜버 홀릿국군 대신 롯데자이언츠 로고를 삽입한 이미지를 넣었다.이후 지역혐오를 조장했다는 비판에 사과문을 올린 후에도 수차례 수정하며 사과 수위를 낮췄다(관련 기사: 기아타이거즈는 북한군?KBS 유튜브 영상에 '발칵' https://omn.kr/29ad1).
3일 <오마이뉴스>가 관련 내용을 보도하자 '야구잡썰' 제작진은 이날 오후 6시 50분 유튜브 채널 내 커뮤니티 게시판에 "구독자분들과 야구잡썰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에게 고개 숙여 사과를 드린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들은 "6월 25일에 있었던 경기를 '6.25대첩'이라 명하고 경기의 양상을 전쟁 상황으로 묘사했다.이 과정에서 적절치 못한 비유와 사례로 많은 분이 '지역 폄하 및 혐오'로 느끼게 된 점을 충분히 공감하고 깊이 반성한다"며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공영방송의 제작진으로서 더 심사숙고하지 못하고 불편한 결과물을 유통했다는 점에서 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 "보다 재미있고 좀 더 '유튜브'스러운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실제보다 과한 표현을 썼고,유튜버 홀릿좀처럼 KBO리그에서 볼 수 없던 13점 차 역전의 상황에 '엄청난 경기력'(이라는 표현) 대신 야구 커뮤니티에서 자주 사용되는 '정병(정신병) 리그'라는 표현을 썼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결국 야구를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렸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영방송의 본분을 잊지 않고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콘텐츠로 다가갈 수 있게 제작진 모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KBS 측은 <오마이뉴스>에도 별도의 입장을 문자 메시지로 전해왔다.KBS 측은 "제작진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채널이지만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돼 사과문을 올렸다"면서도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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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학들이 2028학년도를 시작으로 출산율 감소에 따른 심각한 영향에 직면할 것이라며, 103개 사립대 중 약 40곳이 폐교에 직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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