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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노선 8개 및 민영제→준공영제 전환노선 2개
빠르면 올해 말 개통 목표[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올해 광역버스 준공영제 대상 노선으로 10개 노선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설 노선은 고양,광명,안성,rcd 마요르카 대 fc 바르셀로나 라인업양주,양평,오산,용인,평택에서 서울역,사당역,영등포,잠실 등으로 향하는 8개 노선이며,전환 노선으로는 고양(현 M7412),rcd 마요르카 대 fc 바르셀로나 라인업화성(현 M4449)의 2개 노선이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10개 노선은 향후 운송사업자 모집 공고와 평가·선정 등을 거쳐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광역버스 신설 필요성이 높은 지역부터 준공영제 노선을 확대하고 있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노선 신설로 국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광역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