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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전국서 여성기업 판로 확장·투자 상담
정책 토론·네트워킹 등 행사 열어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오는 7월1일~5일까지 '제3회 여성기업주간'을 개최한다.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여성기업법)에 따라 매년 7월 첫째 주 개최되는 법정 주간이다.
올해 여성기업주간 슬로건은 '세계를 무대로,2003 아시안컵새로운 기회를 여는 K-여성기업'이다.여성기업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수출 확대를 위한 도약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판로·공공구매 △소통·정책 △창업·일자리 창출 △지역 행사 등 4가지 주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국 19개 지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총 55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막식은 7월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다.여성 수출 기업, 예비 수출 여성기업인들이 모여 글로벌 진출 확대 의지를 다진다.주한 여성 외국대사,2003 아시안컵 주한외국상공회의소 대표들을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기회로 만들 계획이다.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도 이뤄진다.
개막식에 앞서 같은 날 오전 국회에서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과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 주최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김보례 여성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여성기업 글로벌 실태와 과제'에 대해,정지은 코딧 대표가 자신의 창업 사례에 대해 발제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토론을 펼친다.
2일엔 '여성CEO오찬포럼'이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열린다.이은영 삼일 PwC 경영연구원 상무가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 속 여성기업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AI) 시대의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3일엔 '제25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이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다.수상자 시상식,수상작 전시,2003 아시안컵선배 수상자 토크 콘서트,네트워킹 등이 진행된다.이와 연계해 7월25일 서울 강남구 여경협 사옥에서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투자유치 특강 및 투자상담회'가 열린다.행사는 해외 시장진출 전략 특강,2003 아시안컵창업기업 투자유치 전략 특강,국내외 투자유치 상담회로 구성됐다.
5일엔 'LH(한국토지주택공사)-여성기업 상생협력 간담회 및 구매상담회'가 열린다.LH 대표사와 여성기업인 150명이 참석해 여성 중소자재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2003 아시안컵구매 상담회를 통해 생산제품 홍보,2003 아시안컵판로 상담을 통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외에도 △여성기업 우수제품 상생 기획전(7월 한 달간 쿠팡·공영홈쇼핑·여우핫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매칭데이(7월 한 달간 잡코리아) △여성기업 판로 역량 강화교육(7월8일 코엑스) △맞춤형 MD상담회(7월11일 aT센터) 등이 개최된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전체 기업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국가 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한 여성기업이 나아갈 방향은 바로 글로벌"이라며 "제3회 여성기업주간을 통해 많은 여성기업이 해외 진출에 도전하도록 돌파구를 찾고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여성기업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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