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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7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5대 은행 엔화 예금 잔액은 총 1조2924억엔(약 11조751억원)으로 집계됐다.지난해 말 1조1330억엔(약 9조7091억원)보다 1594억엔(약 1조3659억원) 급증했다.
5대 은행 엔화 예금 잔액은 지난해 4월 말 5978억엔까지 줄었다가 5월부터 가파르게 증가하기 시작해 9월 말 1조엔을 넘어선 이후로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일본 증시 투자액도 증가 추세다.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일본 증권 보관 금액은 41억2340만6676달러(약 5조6854억원)였다.한국예탁결제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최고치다.
이 같은 현상은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환차익을 노린 투자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지금 엔화와 엔화 표시 자산을 사두면 향후 엔화값이 과거 수준으로 오를 때 환차익을 노릴 수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주요 은행 투자 전문가들은 엔화 가치가 더 떨어지거나 엔화 약세가 장기화할 수 있으므로 엔화 투자를 급하게 결정하기보다 하반기 주요국 통화 정책 변화를 지켜보라고 조언한다.통화 가치는 복잡한 거시경제 변수로 결정되기 때문에 저가 매수 전략의 투자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