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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정상회담 하루 전 별도로 만나 차 담화
푸틴,전기 카트 운전하며 관저 소개하기도
불편한 서방… 미 “인도에 우려 분명히 전달”
이틀 일정으로 러시아를 찾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8일(현지 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비공개‘일대일 대화’를 나눴다.공식 정상회담은 다음날로 예정돼 있는데도 하루 전 별도로 시간을 내 밀착을 과시한 것이다.서방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언제든 고립을 벗어날 수 있다는 자심감을 보여주려는 푸틴 대통령과 중국을 견제하려는 모디 총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