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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아시안컵 한국 대 말레이시아지배구조 개편 발표.주가 행보 엇갈려
신한투자證 “지배구조 재편 따라 두산로보틱스·두산밥캣 시너지 날 것”
두산그룹이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분할해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하자 관련 기업들의 주가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0시 9분 기준 두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8.41% 오른 10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반면 두산에너빌리티는 8.01% 내린 2만 1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11일 두산그룹의 두산에너빌리티,아시안컵 한국 대 말레이시아두산밥캣,아시안컵 한국 대 말레이시아두산로보틱스 3개사는 각각 이날 이사회를 열어 자회사의 분할과 합병 및 포괄적 주식교환을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두산밥캣이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두 기업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되는 증권가 분석도 나왔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12일 "두산그룹 지배구조 재편에 따라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시너지가 날 것"이라며 "글로벌 통합 무인화·자동화 솔루션 제공기업으로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두산로보틱스는 선진 시장 고객 접점 확대,아시안컵 한국 대 말레이시아레퍼런스 구축을 통한 매출 증대,아시안컵 한국 대 말레이시아전문 서비스 시장 선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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