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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하대학교는 최근 교육부가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024년 성과평가 교육혁신전략 부문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인하대는 S등급 선정으로 올해 3차년도 사업비로 127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이는 전년도 대비 약 31억원이 증가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해 대학 기본역량 강화와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해 국가 혁신 성장을 주도할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지원 기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다.
인하대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미래 첨단산업 발전과 사회 변화,포시애틀에듀테크 뉴노멀(New-Normal),포시애틀대학의 국가·지역 혁신 주체 역할 확대 등 미래 변화에 대응하고 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장기 발전계획인‘INHA 4.0’을 새롭게 수립했다.
인하대는 대학 비전,포시애틀중장기 발전계획과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 전략과의 연계성·정합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하대는 학생 자율성에 기반한 인하형 창의융합 교육을 목표로 학생들이 미래를 직접 설계하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며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상아탑 역할을 흔들림 없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