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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다음 주 의료계 집단 휴진이 본격화합니다.
서울대병원 등 서울대 의대 산하 4 개 병원은 내일부터 정규 외래 진료와 수술을 무기한 중단합니다.
단 응급·중환자와 희귀·난치·중증 질환 진료,람세스신장 투석과 분만은 정상적으로 이뤄집니다.
서울대병원에 이어 대한의사협회도 18일 모레,람세스전면 휴진과 함께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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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훈정 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는 "우리 말 듣지 않고 이렇게 정책 밀어붙이는 정부야말로 국민을 볼모로 삼은 것 아니냐.
람세스,그는 원 후보를 지지한 이유에 대해서는 "난 어느 당도 지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