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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19~22일까지 시청 지하 2층 충무시설 등에서‘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성남시와 경찰서,세리아 도박소방서,세리아 도박170연대 3대대 등 15개 기관,세리아 도박1000여 명이 참여한다.
을지연습 기간에 전쟁 상황을 가정한 직제 편성과 창설기구 설치,세리아 도박전시 종합상황실 운영,세리아 도박핵미사일·드론 공격 대비 교통 통제 등 현안 과제 토의,민·관·군·경 합동 실제 훈련 등이 진행된다.
실제 훈련은 오는 22일 오전 9시 50분~10시 20분 분당구 야탑동 NC백화점 신관 6층 옥상에서 진행되며,백화점 건물이 핵미사일 테러를 당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 진압,세리아 도박대피요령 숙달 훈련 등을 실시한다.
이어 ▲오후 2시~2시 20분 수정구 태평동 이마트 성남점 건물이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난 상황을 가정해 인명구조,주민 참여 심폐소생술,화재 진압 등의 훈련을 한다.
각 훈련엔 3대대 병력,경찰차,소방차,119구급차 등이 동원되며,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건물 주변은 5분간 차량 통행을 부분 통제한다.
올해로 56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1968년 북한 무장 공비 침투 사건을 계기로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인 차원에서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