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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시작된 넥스트 젠 컵을 후원한 데 이어 올해 대회에도 경주용 전기차인‘LRT NXT1’에 탁월한 접지력과 일관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넥스트 젠 컵은 전 세계의 남녀 주니어 선수들에게 대회와 함께 다양한 교육과 경험을 제공한다.지난해 첫 시즌은 스웨덴에서 치러졌으며,모네 복권올해는 독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어링카 레이스‘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대회와 함께 진행된다.
7월‘노리스링’경기를 시작으로 8월‘뉘르부르크링,모네 복권9월‘작센링,모네 복권10월‘호켄하임’등‘DTM’이 치러지는 독일 유명 서킷에서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LRT NXT1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JCW GP’를 기반으로 특별 제작한 차량이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020년에도 전 세계 3000대 한정판으로 생산된‘MINI JCW GP’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