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역대최저승률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5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달 티빙 앱 월간 사용자 수가 652만 명으로 역대 최대치다.이는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넷플릭스의 월간 사용자수는 1042만명으로 집계됐다.지난해 12월 대비로는 15.4%,전년 동기 대비로는 7.9% 감소했다.티빙과의 격차 역시 390만 명으로 줄었다.이는 역대 티빙과 넷플릭스 사용자 격차 중 최소다.
티빙의 약진에는 한국 프로야구(KBO) 중계권 확보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앞서 티빙은 총 450억원을 투입해 KBO 리그 유무선 독점 중계권을 따냈다.이에 따라 지난 3월부터 경기 중계에 나서고 있다.
6월 주요 OTT 앱 사용자를 점유율 기준으로 살펴보면,프로야구 역대최저승률넷플릭스가 34.6%로 가장 높았다.이어 쿠팡플레이 24.3%,티빙 21.6%,프로야구 역대최저승률웨이브 9.4%,디즈니플러스 8.1%,왓챠 2.0% 등을 기록했다.
사용시간 점유율 역시 넷플릭스가 43.8%로 1위를 기록했다.이어 티빙 28.0%,프로야구 역대최저승률쿠팡플레이 12.7%,웨이브 11.0%,프로야구 역대최저승률디즈니플러스 3.8%,왓챠 0.7%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