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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만 칼로리 먹은 쯔양
"가끔 식욕 터지면 이렇게 먹어"
지난 6월 30일 쯔양은 브이로그 채널을 통해 쯔양의 하루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쯔양은 잠자리에서 일어나 단장을 마친 후 배달 애플리케이션부터 켰다.그는 "보통 촬영을 오후 2~3시쯤 하는데 오늘은 4시라 시간이 많이 뜬다"며 "이럴 땐 보통 아침을 먹는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배달 팁 확인하느냐.찐 부자들은 확인 안 한다더라"라고 묻자 쯔양은 "보긴 보는데 진짜 너무 맛있으면 통과다.저는 항상 배달앱 VIP"라고 말했다.
쯔양이 모은 포인트는 무려 50만 포인트였다.그는 "최근에 대게 먹을 때 다 썼다"고 설명했다.1년간 쯔양이 주문한 금액에는 다마스 그림 3대라고 표현했다.3000만 원 정도로 추정된다.
쯔양은 배달이 오기 전 4일 지난 떡볶이를 냉장고에서 꺼내 먹다가 음식이 상했다는 제작진의 만류에 아까워하는 모습도 보였다.배달이 오기 전 그는 음료수,과자,카지노순위팝콘을 먹었다.
쯔양은 아침으로 햄버거 세트 2개,초밥,갈비찜을 먹었고,음료수도 4병이나 마셨다.그는 "목을 축인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진행된 촬영에서 쯔양은 라멘,마제소바,규동 등을 먹었다.퇴근길에도 먹방은 계속됐다.집에 도착한 후 쯔양은 "오면서 좀 느끼해서 오늘은 면이 안 당긴다"며 미역국밥을 먹었다.이후 쯔양은 "배고프다"면서 곱창집에 방문해 곱창,대창 등을 주문해 먹었다.
저녁을 먹은 이후에도 카페에서 주스,케이크,빵 등을 흡입했고,이후엔 수제비와 주꾸미도 먹었다.
집에 돌아온 쯔양은 새벽 2시 반이 넘은 시각에도 배달앱을 켜 음식을 주문했다.그는 "밥이랑 디저트는 별개"라면서 휘낭시에와 음료를 주문한 후 피자 두 판,먹장어,떡볶이를 시켜 먹었다.이에 제작진은 "징그럽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이날 쯔양이 먹은 음식의 총칼로리는 2만 9490칼로리였다.
네티즌들은 "종일 저 많은 양을 먹고도 음식을 보고 저런 리액션을 보이는구나 대단하다","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살 안 찌는 체질과 소화력,자본력 매우 부럽다",카지노순위"돈 걱정,살 걱정,소화 걱정 없는 삶 부럽다","진짜 경이로운 수준"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쯔양은 댓글을 통해 "평소엔 일정 때문에 이만큼 못 먹는다"며 "브이로그 촬영이라 완전 쉬는 날처럼 먹어봤다.가끔 식욕 터지면 이런다"고 해명했다.
한편 10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쯔양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평소 47kg이라고 밝혔던 그는 최근 운동을 열심히 해 근육을 늘려 50kg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