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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유튜브 채널 위라클의 유튜버 박위가 카카오 T 주차의‘자동 감면 서비스’로 주차장에서 장애인 자동 할인을 받고 출차하는 영상을 지난 14일 공개했다.
해당 서비스는 교통약자나 국가 유공자들이 외부 주차장에서 할인을 받아 출차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 T 주차의 자동 감면 서비스는 장애인 등록증이나 국가유공자증을 사전 등록하면 할인 적용된 요금으로 자동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현재 코엑스 주차장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뮌헨 레알향후 더 많은 주차장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위라클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박위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는 유튜브 채널이다.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애인 복지카드가 주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지만,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게는 출차 및 정산 시 주차 할인을 받는 과정이 어려울 수 있음을 보여줬다.
실제로 장애인들이 외부 주차장에서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뮌헨 레알정산기의 호출 벨을 눌러 복지카드 실물을 제시하고 신용카드 등으로 직접 결제해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이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데,뮌헨 레알출차 대기 줄이 길거나 출차 부스와 운전석 간 거리가 있는 경우 불편을 넘어 위험한 상황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
카카오 T 주차의 자동 감면 서비스는 주차 할인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해 준다.카카오 T 주차의 자동 결제 기능을 통해▶카카오 T 앱 또는 카카오내비 앱에서 장애인 등록증 또는 국가유공자증을 등록하고▶사전에 등록한 주차패스를 이용하면▶주차 정산을 별도로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할인 적용과 결제를 받을 수 있다▶할인을 받은 내역은 카카오 T 앱 또는 카카오내비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위는 영상에서 “카카오 T 주차의 자동 감면 서비스를 통해 복지카드를 누군가에게 확인해 줄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한 영상 출연진은 "해당 기능으로 주차 편의성이 높아져 시간을 단축할 뿐 아니라,뮌헨 레알더 많은 장애인들이 밖으로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