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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두 칸에 걸쳐 주차하는 차량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칸씩 주차하는 차,리히슈타이너어떻게 해야 좋은 방법일까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 씨는 “볼 때마다 이렇게 주차하는 차,리히슈타이너이해되느냐”며 사진 몇 장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공개한 사진에는 검은색 외제차가 주차 칸 두 개의 정가운데에 세워져 있거나,리히슈타이너칸을 무시한 채 대각선으로 비스듬하게 주차된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에 A 씨는 "처음엔 잠시 급한 일이 있겠거니 했는데 계속 보니 그냥 주차해 놓은 거였더라.두 칸 이상 남지 않았을 때만 올바르게 대고 아니면 항상 저렇게 주차해 놓더라"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해당 차량이 이 같이 주차하는 모습을 5번 이상 봤다면서 "올바르게 주차해 달라고 요청하는 게 괜히 오지랖 부리는 건 아닐지 모르겠다"고 토로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차량은 신고하면 견인하도록 법을 바꿔야 한다",리히슈타이너"빌런들은 온 동네 다 있구나",리히슈타이너"저렇게 주차하면 자기가 세 보인다고 생각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