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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쟁탈전으로 번진 '칩워'
차세대 HBM4성능 향상 위해
파운드리·설계 전문가 대거 필요
사실상 삼성전자 인재 노린 것
삼성은 인력 이탈 대책 고심
HBM개발팀 300명 투입 '맞불'
HBM4부터 주도권 탈환 시동
SK하이닉스가‘삼성맨’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핵심 타깃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와 팹리스(반도체 설계) 인력.내년 본격 양산할 것으로 전망되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HBM4’성능을 끌어올리고 차세대 메모리인 3차원(3D) D램,야구 계보프로세싱인메모리(PIM)를 개발하려면 실력 있는 파운드리·팹리스 인력을 대거 확보해야 해서다.파운드리와 팹리스 사업을 하지 않는 SK하이닉스가 삼성맨에게 눈독을 들이는 이유다.공들여 키운 인재가 SK하이닉스에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에 삼성전자는 대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