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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환전 기본…자동 충전으로 편의성 높여
지원 통화수만 보면 신한,하나·KB,우리,토스뱅크 順
토스뱅크,재환전 수수료 면제… 신한·우리,외화 이자지급 차별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면서‘트래블(여행)’카드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여행 특화 카드라는 공통점은 있지만,2023 kbo 시상식수수료와 취급통화 등 각기 다른 차별화로 이용자별 선호도 갈리고 있다.
3일 카드업계 등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카드의 트래블로그는 해당 시장에서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며‘여행객 필수품’카드로 자리 잡았다.그 뒤로 토스뱅크가 외화통장을 선보이며‘무료 환전’전쟁을 촉발했다.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이 함께 출시한 쏠트래블체크,KB국민카드는 트래블러스,우리은행 위비트래블로 맞불을 놨다.
인기가 말해주듯,트래블로그는 취급 통화와 연결 계좌,2023 kbo 시상식자동 충전 등 편의성에선 높은 평가를 받는다.41종에 달하는 환전 가능 통화도 장점이다.내달에는 58종으로 더 늘어난다.하나은행 계좌가 없더라도 모든 은행 계좌를 연결할 수 있다.자동 충전(환전) 기능은 1원 단위로 가능하다.트래블로그 사용자끼리 외화 송금도 가능해 카드를 잃어버린다고 하더라도 가족이나 지인을 통해 출금할 수 있다.하나머니로 충전한 뒤 환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다.
환전 서비스에 있어서는 토스뱅크가 가장 낫다는 평가다‘평생 무료’를 앞세운 만큼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외화통장에 연결하면 외화 사고팔 때 수수료가 없다.외화로 환전할 때는 물론 원화로 재환전할 때도 마찬가지다.자동충전 기능도 제공한다.다만 지원 통화가 17종에 그친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신한의 신한쏠트래블체크도 주목받고 있다.다만 환전할 땐 무료로 토스뱅크와 같지만 원화 재환전 시 0.5% 수수료를 부과한다.대신 신한은행은 외화통장을 통해 달러와 유로화에 한해 각각 2%,1.5%의 이자를 제공해 환테크에 유용하다는 평가다.
KB국민카드 역시 출시 땐 자동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지난달 24일부터 제공한다.지원 통화도 41종으로 늘렸다.트래블러스는 트래블로그와 같이 KB페이서 외화 머니 충전 후 환전하는 방식이지만 자동 충전 서비스가 없어 여행지에서 급하게 환전이 필요한 경우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우리카드의 위비트래블은 자동 충전 서비스를 탑재하지 않았다.지원 통화는 경쟁사들보다 적은 30종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