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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026년부터 지하 500미터 깊이에 방사성폐기물 처분 시스템의 성능을 실험·연구하는 연구시설을 건설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연구용 지하 연구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부지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가 지난 2021년 '제2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 등에 따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연구용 지하 연구시설을 활용한 방폐물 관리 기술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조치입니다.
지하 연구시설에서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과 유사한 심도인 지하 약 500미터에서 한국 고유의 암반 특성을 고려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시스템의 성능 등을 연구합니다.
이는 고준위 방폐장과 별개의 부지에 건설하는 '순수 연구시설'로,비주얼 맞고사용후핵연료와 방사성폐기물은 연구시설에 전혀 반입되지 않습니다.
산업부는 지하 연구시설이 지자체에도 경제적 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비주얼 맞고복수의 지자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