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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계좌개설·키움증권 이전 대상
5000원에서 최대 100만원 현금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9월 30일까지‘중개형ISA 최대 200만원 현금 드림’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계좌개설 및 키움증권으로 이전하는 고객 대상으로 5000원부터 최대 100만원을 현금으로 제공한다.500만원 이상 순증 시 추첨을 통해 최소 1만원부터 최대 100만원 현금을 추가로 지급한다.100만원 당첨 대상은 9명이다.
중개형ISA는 한 계좌에서 주식 및 금융상품을 투자하며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좌다.계좌에서 발생한 이자,재린 스티븐슨배당소득 등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후 최대 200만원(서민형은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된다.초과 금액은 9.9%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다만 의무가입기간 중도 해지 시 과세특례 적용 소득세 상당이 추징 되기 때문에 유의 해야 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중개형ISA 계좌를 키움증권에서 개설하면 이벤트 혜택 뿐만 아니라 특판 ELB도 가입할 수 있다”며 “이번 기회에 절세를 누릴 수 있는 중개형 ISA계좌를 키움증권에서 준비하고 다양한 혜택도 모두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LB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로,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달라지는 채권형 상품이다.원금과 수익이 지급되는 낮은 위험 상품이지만,재린 스티븐슨발행사에 신용사건(파산,재린 스티븐슨부도)이 발생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