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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 재점화
형제편에 섰던 신동국 회장
넉달만에 돌아서…모녀지분 매수
우호 지분 합치면 48% 넘어
공동 의결권 행사 약정도 체결
모녀,지분팔아 상속세 재원 마련한미약품그룹의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모녀가 장·차남 측에 빼앗겼던 경영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오너 일가와 특수관계인을 제외하고 한미사이언스의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돌연 모녀 측으로 돌아서면서다.지난 주주총회에서 형제 편을 들었던 신 회장은 넉 달 만에 마음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