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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오른쪽)이 수소사업을 벌이는 140여개 글로벌 기업들의 모임인 '수소위원회’공동 의장으로 선임됐다.그동안 수소위원회가 제시한 의제는 40여개 국의 산업·환경 정책과 1400개가 넘는 개별 수소설비 프로젝트 등에 반영됐다는 점에서 현대차가 글로벌 수소 생태계의 리더 역할을 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8일 산업계에 따르면 수소위는 지난 12일 독일 베를린에서 최고경영자(CEO) 총회를 열고 장 사장을 신임 수소위 공동의장으로 선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장 사장은 지난해 6월 공동의장으로 선임된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회사 린데의 산지브 람바 CEO와 함께 수소위를 이끌게 된다.
람바 CEO는 “장 사장의 공동의장 선임을 환영한다”며 “그의 비전과 경험은 수소위가 청정 에너지 미래의 초석으로서 수소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매우 귀중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소위는 2017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중에 출범한 세계 최대 수소 기업 CEO 모임이다.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있다.현대차그룹과 도요타,멜 페러BMW 등 13개 기업을 시작으로 현재 140여개 기업으로 회원사가 늘어났다.회원사 시가총액을 합치면 9조달러(약 1경2465조원)에 달한다.
수소위원회에서 제시한 의제는 세계 40여개국의 정책과 1400여개 이상의 수소설비 프로젝트 등에 반영됐다.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 결의안 등에 영향을 미쳤다.수소위원회 회원사들은 20억 유로(약 3조51억원) 펀드를 조성해 수소산업에 투자도 하고 있다.
장 사장은 “수소위원회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환 노력에 있어 중요한 이니셔티브를 맡고 있다”며 “공동의장으로 임명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동료 수소 지도자들과 함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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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3월 국세 수입은 3월 법인세 수입이 5조 6천억 원 줄어들면서 1년 전보다 2조 2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멜 페러,5% 치솟고,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가 우크라이나보다 높은 16%대까지 오른 것도 러시아 경제의 압박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