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당시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19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서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이동통신 3사가 19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새로운 애플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를 일제히 판매한다.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 전자 기기 중 최초로 M4칩을 탑재해 사용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작업을 기존보다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11인치 모델은 두께가 5.3㎜이며,2002년 월드컵 당시13인치 모델은 두께 5.1㎜로 더 얇아졌다.이전 세대보다 100g 가벼워져 휴대성을 높였다.
아이패드 에어는 M2칩을 탑재했으며,2002년 월드컵 당시11인치와 13인치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아이패드 프로 출고가는 179만 3000~319만 원,2002년 월드컵 당시아이패드 에어 출고가는 112만 2000~187만 원이다.
공시지원금은 전 기종 동일하게 SK텔레콤(017670)이 5만 원,2002년 월드컵 당시KT(030200)가 10만 원,2002년 월드컵 당시LG유플러스(032640)가 14만 원이다.
SK텔레콤은 아이패드 구매자에게 T다이렉트샵 티다문구점 이용권(3만원 상당)을 준다.
KT는 KT닷컴에서 구매할 경우 아이패드 전용 케이스와 필름을 증정한다.중고 아이패드를 반납하면 최대 10만원을 추가 보상한다.
제휴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72만원을 할인해주며,2002년 월드컵 당시월 10만원 이상 휴대전화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이패드 이용요금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