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18 19 세리에 a
최저기온 19~25도,18-19 세리에 A최고기온 25~33도
습도 올라가 최고체감온도도 상승
"누적된 강수 피해 없도록 조심해야"[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5일 전국은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기온이 올라 무더운 가운데 오후까지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하루 전(4일)부터 내린 비는 오후부터 점차 그칠 예정이다.이날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80㎜(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100㎜ 이상,서해 5도 20~60㎜) △강원권 30~80㎜(강원 동해안 10~40㎜) △충청권 30~100㎜(대전·세종·충남 일부 지역 150㎜ 이상,충북 일부 지역 120㎜ 이상) △전북 30~100㎜(일부 지역 120㎜ 이상) △광주·전남 30~80㎜ △경남 내륙·대구·경북 내륙 30~8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 10~40㎜ △제주도 5㎜ 미만이다.
기상청은 이미 많은 비가 내린 뒤 다시 많은 양의 비 소식이 예상된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기상청 관계자는 “하수도와 우수관,18-19 세리에 A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하고,18-19 세리에 A저수지 붕괴와 하천 제방 유실에 따른 침수를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침수 지역은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