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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경기 김포시 대곶면 공장들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7분쯤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 자동차 부품 보관 창고 등에서 불이 났다.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지만,스트라스부르 여행창고와 인근 공장 등 11개 업체 건물에 불이 번졌다.식용유 5만4000L를 보관하고 있는 창고와 목재가구를 가공하는 공장도 포함돼 있다.화재 현장에는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스트라스부르 여행소방당국에는 40여 건의 신고가 이어졌다.
해당 공장지대 건물 대다수는 샌드위치 패널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다.샌드위치 패널은 불에 잘 타 불길이 빠르게 번진다.
소방당국은 오전 5시 50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1단계를 발령했고,스트라스부르 여행3분 후 2단계로 상향했다.2단계는 인접한 5∼6개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게 된다.
소방당국은 오전 6시 51분 인접 건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스트라스부르 여행오전 7시 34분 대응 1단계로 비상발령 단계를 하향했다.
김포시는 “대곶면 율생리에서 화재사고로 파편 및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통행 우회 및 접근 금지 바란다”고 안내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183명,스트라스부르 여행장비 60대를 동원해 불길을 막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