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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서 사장은 지난 5일 충남 당진제철소 기술연구소에서 현장 참여자 50여명 및 온라인 접속자들과 함께 타운홀 미팅을 열고 현대제철의 비전과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서 사장은 현대제철의 비전을 '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고 소개했다.그는 "이를 위해서는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는 맞춤형 준비를 해야 한다"며 "블록화 돼가는 각국의 철강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글로벌화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이며 소통을 중시하는 조직문화 혁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서 사장 개인신상에 대해 알아보는 'SEO치 현대제철'과 임직원들의 사전 및 현장 질문에 답변하는 '무엇이든 물어보CEO' 등의 코너로 진행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향후 타운홀 미팅 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의 장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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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장관은 “전공의들이 얼마나 복귀하시는지와 의료 현장의 비상진료체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여론 등을 감안해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대응 방안을 만들 계획”이라고 짧게 말했다.
이상형 월드컵 앱,김경율 비대위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 의원의 비판을 정면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