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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L 직분사 터보 엔진과 2세대 8단 변속기 탑재…온스타 5년 무상쉐보레가 15일 새롭게 태어난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3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프리미엄 픽업트럭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내외관을 갖췄다.

프리미엄 수입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으로 새롭게 포지셔닝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Z71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7천279 만원이다.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글로우 레드 (사진=한국GM)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실내는 11.3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과 11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를 탑재했다.인테리어는 젯블랙 아드레날린 레드 포인트로 적용돼 전면 송풍구와 센터페시아,센터콘솔 박스,천연가죽 시트 등 주요 부위에 레드 컬러의 스티치로 마감했다.

외장 컬러는 토파즈 블루,턱시도 블랙,퓨어 화이트,스털링 그레이,샌드 듄,글로우 레드 등 총 6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오프로드에 최적화된 18인치 안드로이드 다크 글로스 알로이 휠과 올 터레인 타이어를 기본으로 구성됐다.Z71-X 에디션 옵션도 제공한다.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파워트레인은 풀사이즈 픽업트럭인 실버라도에 먼저 적용돼 성능을 입증한 2.7L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14.3 마력 최대토크 54kg·m를 발휘,기존 3.6L 자연흡기 엔진보다 높은 최고출력과 40% 이상 향상된 토크 성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사진=한국GM)

쉐보레는 높은 강도로 주조된 실린더 블록,아시안컵 개최일강성이 30% 더 높은 크랭크축,풀단조 바텀 엔드,디젤 엔진에 사용되는 재료와 기술들을 올 뉴 콜로라도의 신형 엔진에 적용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내구성을 동시에 실현했다.

올 뉴 콜로라도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해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올 뉴 콜로라도는 기본 주행모드를 포함해 오프로드,험지,아시안컵 개최일견인/운반 등 총 4가지의 드라이브 모드가 제공되며,기어 노브 좌측에 위치한 다이얼을 통해 드라이브모드를 상시 선택할 수 있다.주행 중 G포스,피치/롤 등을 표시해주는 오프로드 퍼포먼스 디스플레이도 추가됐다.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사진=한국GM)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 및 커넥터를 기본 옵션으로 제공하는 올 뉴 콜로라도는 3천492kg의 최대 견인력을 통해 대형 카라반이나 트레일러도 어렵지 않게 견인할 수 있다.

올 뉴 콜로라도는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온스타를 5년동안 무상 제공,아시안컵 개최일구글 안드로이드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는 무선 폰 프로젝션,운전석 메모리시트와 앞좌석 열선 및 통풍시트,자동 열선 스티어링 휠,아시안컵 개최일듀얼존 풀오토 에어컨,리어 에어벤트,아시안컵 개최일선루프,스마트 키 등 적용됐다.

테크놀로지 팩을 적용할 경우,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후방 보행자 경고,아시안컵 개최일서라운드 비전카메라,오프로드 주행 시 중앙 스크린을 통해 하부 상황을 볼 수 있는 언더바디 카메라(전면 & 후면),Bose® 프리미엄 사운드(앰프,7 스피커),20"다크 안드로이드 알로이휠 옵션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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