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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협의회장은 "경기북부는 중첩규제로 지역발전에 제약이 많다"며 "꾸준한 소통과 협력으로 경기북부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건설적이고 전문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회장에는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이 선출됐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구리시의회에서 제안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구리대교명명 촉구 건의문'에 대해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안건으로 제출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경기북부 9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2개월에 한 번씩 정례회의를 개최해 각 시군 현안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한다.다음 제113차 정례회의는 파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