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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에서 벌어진 성범죄 무고 사건과 관련해 수사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아파트 헬스장 옆 화장실을 이용하다가 성범죄자로 몰린 20대 남성 사건의 수사 과정 전반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향한 반말과 부적절한 언행 등으로 비판받았던 직원을 특정했고,2014 월드컵 준결승이 직원 등을 상대로 수사 절차 위반 사항이 있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수사감찰은 수사심사담당관실에서 수사과정 중 절차 위반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으로,2014 월드컵 준결승감찰의 한 종류입니다.
앞서 지난달 23일 한 50대 여성은 여자 화장실을 훔쳐보고 성적 행위를 했다며 20대 남성을 신고했다가 뒤늦게 허위 사실이라고 자백했고,2014 월드컵 준결승오늘 무고죄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에게 보낸 불입건 결정 통지서에서 부적절한 태도로 상처와 실망을 드린 점을 사과한다며 국민을 존중하는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2014 월드컵 준결승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