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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 약속…"이재명 대표 보호·진실 알리는 데 사력"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9일 광주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 출마 의지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치분권 시대 지방정부 수장으로서 당원 주권을 강화하고 정당을 혁신하는 일의 맨 앞에 서겠다"면서 "단체장 출신 원외인사가 당 지도부에 입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9시 중앙당에 후보등록을 하고 첫 일정으로 광주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한 이유에 대해서는 "광주는 민주당의 가장 큰 정치적 자산이자 부채가 있는 곳으로 그 정신을 잇고자 민주묘지 참배 후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남 해남 출신으로서) 비빌 언덕이 어디 있겠냐"며 "뒤늦게 출마를 선언하게 됐고 다소 준비나 출발이 늦었다.많은 이들이 최대호가 잘 되어야 '민주정부','지방정부'를 이룰 수 있다고 응원하고 있다.최선을 다하겠다"고 호남 민심 결집을 호소했다.
최 시장은 가장 큰 관문으로 예비경선 컷오프 통과를 꼽았다.원외인사의 지도부 입성 여부가 이번 전당대회의 주된 관전 포인트이기도 하다.
그는 전날 지역단체장 출신 국회의원 등으로 구성된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에서 후보자로 추대됐다.
2년 전 전당대회에서 원외인사들은 모두 컷오프됐는데 중앙위원 100%로 선출되던 예비후보 경선이 이번에는 중앙위원 50%·권리당원 50%로 변경되면서 KDLC의 지지를 받는 최 시장도 가능성이 크다.
최 시장이 당선하게 되면 2020년 염태영 당시 수원시장에 이어 2번째 지자체장 출신 최고위원이 된다.
최대호 시장은 "무도한 정권은 야당과 이재명 대표 죽이기에 여념이 없다"며 "같은 지방정부 단체장으로서 이에 대한 맹점을 지적하고,당 대표를 보호하고 진실을 알리는 데 사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극우보수세력이 만든 '강성당원' 프레임 무력화 △당원 정책을 당 정책으로 반영 △온라인 명사 강연 제공과 지역 당원 연수원 마련 △지역위원회 권리당원 총회 의무화와 예산 2배 지원 △비례후보 기초·광역의원 공천시 당원이 선출토록 권한 부여 △지방정부 성공사례 취합 등 6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현재까지 확정된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는 원내에서 김민석·전현희·이언주·강선우·김병주·민형배·한준호·이성윤 의원과 원외 정봉주 전 의원,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표김지호 부대변인,최대호 안양시장,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표박완희 청주시의회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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