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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민간기업 협력…서비스 고도화 계획
과학기술정보통신부,루카스 멘데스 환경부,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10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매년 여름철 도로·지하차도 침수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는 상황을 예방하고자 카카오모빌리티,티맵모빌리티,네이버,현대차·기아,루카스 멘데스맵퍼스,아이나비시스템즈 등 기업들과 손잡았다.
카카오내비는 지난 1월부터 서비스에 돌입했고,현대차·기아 내비게이션의 경우 지난 4일,아틀란은 지난 5일 도입했다. 티맵은 이달 중순 서비스에 나서고 댐 방류 정보는 내달중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네이버지도는 이달 중순,아이나비에어는 이달 하순부터 서비스에 나선다.
이들 내비게이션의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홍수 및 댐 방류 경보 위치와 음성 알림이 제공된다.아울러 네이버 지도 앱에서 경로탐색을 하면 홍수경보 발령지역이 표기되기도 한다.
민간 기업들은 정부 차원의 직간접적 인센티브가 전혀 없음에도 시민안전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서비스 개발에 참여했다.
정부와 민간기업들은 앞으로도 정기적 TF 운영을 통해 내비게이션 앱을 지속해서 개선할 계획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국민 피해 최소화와 위기대응역량을 제고하는데 디지털 기술이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민·관협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도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홍수예보 정책과 민간의 첨단 기술을 더욱 접목시켜 홍수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루카스 멘데스
:2002년 창원서 유골 발굴 취재하다 6·25때 민간인 학살사건 알고 충격 “명색이 기자가 ‘보도연맹’ 모르다니” 부끄러움은 분노로…20년째 조사중10년간 ‘레드 툼’ 등 다큐 3편 개봉 네번째 ‘장흥1950’ 9월 목표로 제작 “이걸 끝으로 벗어나고 싶은데 과연…”“조선시대 유골 아닐까?”2002년 당시 인터넷 언론사 ‘민중의 소리’ 기자로 활동했던 구자환(57)씨는 유골 수십구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취재하러 갔다가 이렇게 생각했다.
루카스 멘데스,근무지 이탈이 확인돼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사람은 지난달 28일까지 누적 9438명으로 불어났으나 복귀한 사람은 294명(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