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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AI가 미래 성장 동력…그룹 경쟁력 위해 힘써달라"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디지털·인공지능(AI)은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동력"이라며 "고객 관점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그룹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5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디지털·IT부문 전략워크숍'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진정한 디지털 혁신은 고객이 차별화된 경험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에 대응하고 고객 관점의 디지털 혁신 전략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KB금융 전 계열사의 디지털·IT 부문 경영진 50여명은 △생성형AI 기술의 내재화 △비대면·디지털 중심의 코어뱅킹 현대화 △마이데이터 기반의 계열사 간 협업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KB금융은 금융권 최초로 은행,증권,퍼시픽리그손해보험,퍼시픽리그카드,퍼시픽리그라이프생명 등 9개 금융 계열사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그룹 공동 생성형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더해 지난 2022년 수립한 금융권 최초의 AI윤리기준을 바탕으로,퍼시픽리그AI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AI거버넌스 프레임도 연내 도입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