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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한화투자증권(003530) 김용민 부장이 올 상반기 6억8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부장은 상반기 급여 4800만 원에 상여 6억3200만 원,프리미어리그 6월복리후생비 200만 원 등을 수령했다.
상여는 2020~2022년 성과급의 이연분과 지난해 당해년도 성과급으로 구성됐다.
안세헌 부장도 급여 5200만 원과 상여 6600만 원,프리미어리그 6월기타 근로소득 1900만 원에 퇴직소득 5억3300만 원 등을 더해 6억7000만 원을 챙겼다.
이외에 이한솔 차장(5억4300만 원),프리미어리그 6월최용석 부사장(5억900만 원) 등이 고액 연봉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상반기 말 기준 한화투자증권의 직원 수는 1078명이며,프리미어리그 6월1인당 평균 급여는 61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