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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삼성전자 최대 노조가 절대 출근하지 말라는 지침 속에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사측은 노조와 대화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김수형 기자입니다.
【 기자 】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1차 총파업 이후 사측의 대화 의지가 없음을 확인하며 2차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오늘(10일)까지 사흘간 파업한 뒤,rc 랑스 대 as 모나코 통계15일부터 2차 파업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계획을 전면 수정한 것입니다.
▶인터뷰 : 손우목 / 전국삼성전자노조 위원장
- "집행부 지침 전까지 절대 출근하시면 안 됩니다."
▶인터뷰 : 이현국 / 전국삼성전자노조 부위원장
- "HBM 포토 설비 세우면 바로 피드백 올 거거든요.우리 승리를 당길 수 있는 키를 가지고 계시거든요."
조합원에게는 지치지 말고 집행부 지침 전까지 절대 출근 금지 등의 지침이 내려졌습니다.
노조는 노조창립 휴가 1일,rc 랑스 대 as 모나코 통계전 조합원의 기본급 3.5% 인상,rc 랑스 대 as 모나코 통계성과급 개선,rc 랑스 대 as 모나코 통계무임금 파업의 손실 보상 등을 요구하는 상황.
사측은 현재까지 라인 대부분이 정상 가동돼 생산 차질이 없는 상태며 노조와의 대화 재개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파업에 참가한 6천 5백여 중 반도체 직군이 5천여 명을 차지해 파업이 장기화되면 반도체 생산 차질도 우려됩니다.
▶인터뷰(☎) : 김대종 /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 "HBM 반도체도 엔비디아에 납품을 못 하고 있다….삼성은 원칙을 지키고 관리해야만 제2차,rc 랑스 대 as 모나코 통계3차 파업을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블룸버그 통신이 총파업 뉴스를 홈페이지 톱뉴스로 다루는 등 외신 역시 삼성전자 총파업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 가져올 파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수형입니다.
영상취재 : 김원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그래픽 : 김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