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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 76.5%가 민선 8기 대전시 정책 사업 추진에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5일까지 대전시민 1003명을 대상으로 시 전반기 성과와 후반기 역점정책 선호도,시정 만족도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시민 76.5%는 시 정책 추진 호감도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또 성별,지역별,거주기간별,직종별 모든 응답자에서 과반의 긍정 응답이 나왔다.부정평가는 19.8%,모름은 3.7%였다.
이장우 대전시장 시정 추진 만족도의 경우 긍정평가가 61.8%로,정책 추진 호감도 평가보다 14.7%p 낮았다.부정평가는 23.5%,야구 일본 대만모름은 14.7%였다.
대전의 생활환경 만족도에 대해서는 83.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묻는 질문엔 74.9%가 자긍심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지난 2년간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 시 정책으로는 국가우주산업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지정이 12.8%로 가장 높았다.이어 방위사업청 대전시대 개막(12.1%),야구 일본 대만160만평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선정(10.5%),만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7.5%),대덕특구고밀도혁신클러스터 K-켄달스퀘어 조성 발표(6.5%) 순으로 나타났다.
독일머크사·SK온·LIG넥스원 등 기업투자유치(6.3%),도시철도 2호선 트램 총사업비 조정·사업 정상화(5.0%),복합문화공간 베이스볼드림파크 착공(4.7%),대전 0시축제 부활(4.4%),청년월세 지원 시작 및 청년주택 2만호 공급 추진(4.4%)이 그 뒤를 이었다.
시민이 희망하는 후반기 중점 추진 분야로는 경제(31.5%),복지(27.7%),교통(12.5%),문화(11.5%),도시(9.5%) 등 순으로 집계됐다.
경제분야에서는 산업단지 535만평 조성(19.4%)이,문화분야에서는 0시 축제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19.0%)이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나타났다.복지분야와 도시분야에서는 대전의료원 설립(27.6%)과 대전역 일원 복합개발(29.4%)이 각각 꼽혔다.교통분야에선 충청권광역급행철도(CTX) 및 광역철도조성(24.5%)이 중점 추진 희망 사업으로 조사됐다.
이장우 시장의 시정 활동에 대해서는 61.8%가 잘했다고 평가했다.이 시장은 “글로벌 초일류도시 시민이라는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대전시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전화면접과 모바일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신뢰수준은 각 95%,야구 일본 대만표본오차는 ±3.1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