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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6일 고창읍 덕산리 충혼탑 광장에서 열린 추념식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요나스 올데르 빈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김만기·김성수 도의원,육군제8098부대 2대대장,요나스 올데르 빈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기관사회단체장,공무원,요나스 올데르 빈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위국정신의 높은 뜻을 추모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에 울리는 전국 사이렌과 조총 발사에 맞춰 묵념,헌화·분향,추념사,헌시낭송,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