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투트가르트 대 베르더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늘봄학교 2학기에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올해는 초1,슈투트가르트 대 베르더내년 초2로 확대
교육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2024년 2학기 전국 초등학교 늘봄학교 도입 준비 상황’을 발표했다.
학교별 2학기 수요조사 결과 전국 초1 학생 34만8천명 가운데 80.0%인 약 28만명(초등 27만8286명·특수 1297명)이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했다.
교육부는 학교별로 필요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희망자는 모두 늘봄학교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수학교는 물론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도 늘봄학교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은 학교가 늘봄학교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각 학교에 전담 인력과 공간,슈투트가르트 대 베르더프로그램 지원을 하고 있다.
교사의 늘봄 행정업무 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학교별 전담 인력을 배치했으며,슈투트가르트 대 베르더이달 9일을 기준으로 9천104명(학교당 1.4명)이 2학기를 준비하고 있다.
부산·대전·충북 등은 퇴직공무원을 자원봉사자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보조인력도 배치한다.
교실은 초등학교 1학년생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개선했는데,이달 9일 기준으로 6485개 교실이 환경 개선을 완료했으며 교사연구실도 4435실 꾸려졌다.
정부도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를 통해 27개 부·처·청이 562가지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슈투트가르트 대 베르더8개 부·처·청이 연중 활용할 수 있는 6414개 공간을 제공한다.
학교별 늘봄 전담체계 구축을 위해 지방공무원을 순증,슈투트가르트 대 베르더늘봄 업무 관리자인‘늘봄지원실장’으로 배치한다.현직 교사 가운데‘임기제 교육연구사’를 선발해 늘봄지원실장으로 배치한 뒤 임기가 끝나면 다시 교사로 일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7월까지 전국에서 제출한 늘봄지원실장 수요가 2500여명인데,슈투트가르트 대 베르더교육당국은 교육연구사로 전직하는 인원을 고려해 2025~2027학년도 교원 신규채용 규모를 늘린다.
정부는 앞으로도 늘봄학교 참여 대상을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