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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생 지사는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비서,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한국독립당 당원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시할머니 곽낙원 선생(건국훈장 애국장 1992년),시아버지 백범(건국훈장 대한민국장 1962년),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남편 김인 지사(건국훈장 애국장 1990년),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시동생 김신 지사(건국훈장 애족장 1990년)에 이어서 독립유공자로 훈장을 받았다.
안 지사는 미국 이주 후 연락이 끊긴 채 2008년 별세했고 남편 김 지사와의 사이에 태어난 딸인 김 여사도 행적을 찾을 길이 없어서 건국포장은 전달될 수 없었다.이를 안타깝게 여긴 시동생 김신 지사는 그의 딸 김미 백범김구기념관 관장과 사위 김호연 빙그레 회장에게 형님인 김인 지사님의 가족을 찾아 보살펴 달라는 유지를 남겼다.
김 회장과 김 관장은 유지를 받들어 후손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했고 오랜 노력 끝에 김 여사를 찾았다.지난해 김 회장·김 관장 부부는 뉴욕에서 김 여사를 직접 만나 대한민국 정부의 건국포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