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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트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폭을 줄이고 상반기 영업손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마트는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손실액이 346억 원으로 530억 원이었던 1년 전보다 적자폭이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신세계프라퍼티 등 주요 오프라인 자회사들이 실적 호조를 보였고,제주 영어마을 맛집SSG닷컴과 G마켓 등 온라인 자회사들도 2개 분기 연속 적자폭을 줄이면서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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