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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울릉 체류형 캠프 미혼남녀 24명 모집
매칭 커플 행복만남 여행·크루즈 기회 제공
경북도는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인 7월27~31일 4박5일간 예천군과 울릉도에서 체류형 캠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경북에 거주하거나 직장에 다니는 만 25세∼42세 미혼남녀다.7월12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와 추첨을 통해 총 24명의 참가자를 선정한다.최종 참가자는 1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솔로마을에서 매칭된 커플은 도내 주요 관광명소를 다녀오는 1일‘행복만남 여행’을 비롯해 연말에는 영일만항 국제크루즈 터미널을 이용한 5박6일짜리‘크루즈’ 해양관광 기회를 제공한다.
정성현 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야심 차게 준비한 솔로마을 입주자 모집에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많은 분이 신청해 주길 바란다”며 “여름 휴가철에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쉼을 찾고 자연스러운 만남이 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