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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신상품 누룽지 닭백숙·닭한마리 장칼국수 출시
레토르트 삼계탕 3종도 선보여
국산 생닭 상품 할인판매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초복(7월15일)을 맞아 삼계탕과 찜닭 등 여름 보양식 신상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할인 행사에 나선다.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롯데마트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초복을 겨냥한 보양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 복날 보양식은 합리적인 가격이면서도 조리가 편리한 밀키트 등의 제품들이 인기다.여기에 2030 고객들에게는 보양식 목적의 삼계탕보다는 찜닭이나 닭갈비처럼 닭을 활용한 메뉴들의 인기가 높다.
먼저 롯데마트는 1~2인 가구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보양식 밀키트 신상품 '누룽지 닭백숙'과 '닭한마리 장칼국수'를 새로 선보인다.두 상품 모두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면 되는 가정 간편식(HMR)이다.
합리적인 가격의 레토르트 삼계탕도 준비했다.이 제품은 삼계탕의 주재료인 영계의 시세가 가장 저렴한 1~2월에 물량을 대량 확보하는 동시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공동 소싱해 비용을 낮췄다.그 결과,강남 포커기존 레토르트 상품보다 중량은 300g 늘림과 동시에 평균 판매가 대비 약 2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레토르트 제품은 '한우사골삼계탕'과 '닭다리 삼계탕','나홀로 삼계탕'의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삼계탕이 아닌 닭 요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산 닭다리 살로 만든 닭 양념구이 2종 행사도 진행한다.건고추를 토핑한 '안동식 매콤 순살찜닭(600g)'과 양배추 토핑을 곁들인 '춘천식 순살 닭갈비(600g)'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00원 할인한 가격인 9900원에 선보인다.
복날 닭 요리를 위한 생닭 제품도 할인한다.국내산 생닭 두 마리로 구성된 기획 상품의 물량을 전년 대비 20% 확대하고,강남 포커대표 상품인 '두마리 복닭(1.1㎏)'을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다.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8월 중순까지 두 마리 닭 상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늘었다.
여기에 일반 닭보다 약 1.5배 큰 토종닭 상품 '복날엔 토종닭(1050g)'도 선보인다.이 상품은 커다란 크기를 자랑하는 토종닭 한 마리로 구성된 상품으로,강남 포커가족과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양이 특징이다.이 밖에도 오는 11일 '프리미엄 해신탕(1.2㎏,냉장)'도 출시한다.전복과 닭,문어,낙지,꽃게,강남 포커한약재까지 각종 보양식 재료를 한데 담았다.롯데마트는 프리미엄 해신탕의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17일까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00원 할인한 2만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근우 롯데마트·슈퍼 축산팀 MD(상품기획자)는 "최근 복날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보양식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다가오는 초복에는 롯데마트와 슈퍼가 준비한 보양식으로 무더위를 이겨내기 바라며,향후에도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한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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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71afn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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