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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넘게 8㎡(2.5평) 크기의 지하 방사장에 갇혀 지내온 백사자 한 쌍이 486㎡(150평) 크기의 새로운 공간에 옮겨져 야외 방사장에 처음 나왔다.
18일 대구 달성군 네이처파크에 따르면,용과같이 도박백사자 한 쌍은 전날(17일) 오후 수성구의 폐업한 실내동물원에서 네이처파크 실외 방사장으로 옮겨졌다.수의사가 실내동물원에 도착해 수사자 눈에 생긴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고,용과같이 도박이동을 위한 마취 주사를 놓았다.
박진석 네이처파크 본부장은 "백사자 한 쌍에 대한 피검사를 진행했고 검진 결과에 따라 약물치료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조만간 두 녀석이 건강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예쁜 이름도 지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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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의협 비대위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용과같이 도박,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역 앞에서 현장 기자회견을 열어 용산구에 출마한 강태웅 후보와 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백승아 공동대표와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