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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도박하다 흉기로 위협하고 휴대전화 부숴 ⓒ 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함께 도박하던 지인을 감금하고 돈을 가져오라고 협박한 베트남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감금 등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대 남성과 30대 남성 2명 등 3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0일 밤 11시쯤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빌라에서 도박을 하다 피해자인 30대 남성 A 씨가 집에 가려고 하자 나가지 못하게 감금하고 "돈을 가져오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흉기로 위협하면서 A 씨의 휴대전화를 부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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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은 결의문에서 “정부는 의료비 폭증을 불러올 수 있는 의대 정원 증원 문제를 원점에서 재논의하고, 의학교육의 부실화를 초래할 수 있는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졸속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요코하마m,경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